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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Review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by N잡하는 허대리

사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간단 한다. "월급 독립 스쿨"에 꽃혔다. 요즘 회사 월급 외 부수입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정보들은 찾던 중 출간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저자는 벌써 유튜브에서 13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 유튜버다. 사실 이책을 읽기 전까지 N잡하는 허대리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다. 허대리는 책 초반에는 본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본인은 보통 사람으로 특출난 점 없이 평범한 회사에서 아주 열심히 일을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야근수당 50만 원을 벌기 위해 야근도 마다치 않고 열심히 일했지만 모이는 돈 없이 건강만 나빠져 퇴사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돈을 벌기 위해 사업도 해보고 여러 가지를 많이 하였지만,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그 후 결국 돈이 없어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길을 걸어 현재 월수입 1,000만 원 이상을 벌고 있는 삶을 살고 있으며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무자본으로 뉴월수입 1,000만 원 이상을 벌 수 있는 6가지 머니 파이프라인에 관하여 설명한 책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여섯 개 머니 파이프 라인은 1. PDF 전차 책 팔기 2. 오프라인 강의 3. 온라인 강의 4. 블로그 5. 유튜브 6. 책 출판이다. 요즘 정부가 부동산을 가격을 잡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지만 서울의 집값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직장인의 월급만으로 내 집 마련이 힘든 건 사실 오래되었다. 월급으로는 올라가는 집값을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직장인들은 월급 외 부수입에 눈을 돌리고 그나마 제일 접근하기 쉬운 주식에 많이들 투자한다. 현재 주식 시장은 전례 없는 상승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그 안에서 실제 돈을 번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으면 사람들은 한국 주식을 넘어 미국주식에도 매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부수입을 만들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은 게 현실이다. 낮에는 직장 생활에 혹시 야근이 잦은 회사에 다니면 업무 외에 다른 일을 하기에 힘들다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하자니 너무 큰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말 쉬운 결정이 아니다. 

 

하지만 저자 허 대리는 본인이 조금만 더 열정을 가지고 집중하면 충분히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지식 콘텐츠를 제작 판매를 해서 말이다. 요즘 많은 사람이 관심 있어 하는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의 뜻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일을 할 수 있는 도구(컴퓨터)만 있으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예전 우리 부모님처럼 평생을 한회사에서 몸 받쳐 일하면서 은퇴하여 노후를 즐기는 것이 더는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점점 더 은퇴의 나이는 빨라지고 있다. 또한, 회사에 묶여 돈을  버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는 것을 후회하고 싶지 않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 디지털 노마드가 점점 더 유명해 지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를 사용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허 대리는 우선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를 찾으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전무가 적으로 잘 하는 것을 찾으라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매일 하고 있는 것 그리고 관심 있는 분야 및 취미에 대래서 말이다. 회사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 있는가? PPT 작성 후 발표하는 것 혹은 엑셀을 사무적으로 잘 다루는 것 혹은 외국 고객과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것까지 말이다. 우리가 가르치고 알려줄 사람은 지금 당장 딱 필요한 것만 배우고 싶어하지 전문가한테 기초부터 배우고 싶어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그걸 PDF로 몇 장 만들어 판매를 시작한 후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겨험을 쌓아 오프라인 강의로 더 많은 사람을 모으면 블로그 작성과 함께 유튜브를 찍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수입을 만든 후 책을 출판하여 연속성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아 물론 꼭 1번부터 할 필요 없고 연속성이 없이 하고 싶은 걸 맞춰서 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요즘 디지털 노마드 관련 많은 영상 제작 및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첫술에 배부르기(안정적 수익)를 기대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본인도 월 소득 1,000만 원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실패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꾸준히 지속적인 힘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꼭 생각하고 아이디어가 있으면 최소 일주일 길게는 한 달 안에 실행을 해보라고 이야기한다. 생각에만 갇혀 완변하게 혹은 현재 잘 되고 있는 유튜브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할려다 결국은 지쳐 아예 시작도 못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선 시작하고 필요한 것은 그때그때 채워 나가면서 진행해도 된다고 말이다. 시작이 반인 것처럼 말이다. 뉴스 및 여러 매처에서는 한국 경기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준비해야 하는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우리는 변화 하여야 한다. 이유는 간단 하다, 살아남기 위해서다 누구에게 나의 삶을 맡겨놓고 지배를 당할 것인가 아님 우리의 삶을 내가 컨트롤 할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이다. 그 시작을 디지털 노마드로 해보는 게 어떻지 생각하면서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