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Twitter), 파랑새는 더 높게 날고 싶다.
9월 9일 Twitter, Inc. 주가 - $39.56
회사의 역사
박지성 축구 선수가 선수생활을 했던 영국 프리미엄 리그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트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스(Alex Ferguson)이 트위터 포함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고 이야기하였지만 현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트위터로 자신의 정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정도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는 우리의 삶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트위터는 2006년 만들어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다른 SNS와 틀리게 140자까지만 쓸수 있어 간단하게 자기 생각을 올리수 있어 초반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사용자는 330 million(약 3억 3천만 명)이며 하루 145 million(약 1억 4천 500만 명)이 접속한다. 남성의 사용률이 66% 정도로 여성보다 남성의 사용자가 훨씬 높다. 또한, 약 63% 사용자의 나이가 35~65세 사이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때는 도리어 140자까지만 쓸 수 있는 게 사업을 확장시키기에는 한계가 이었다. 하지만 140자까지 쓸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스마트폰 시장의 발전으로 트위터 사용자 70%이상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0년 중반 매출이 부진하여 한때 매각설이 돌기도 하였지만, 아직 그 누구에게도 매각하지 않았다. 현재 트위터의 문제점들을 뽑으면 글자 수 제한, 사생활 보호 차단 기능, 게시물 검열의 편향성, 일시 정지, 계정 혜킹 및 여론 조작 등 여러 문제점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판매 제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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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이내로 포스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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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메시지 서비스(SNS) 및 e-mail로 Tweet 전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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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포함 많은 언어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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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이용자와 짧은 글로 대화 및 실시간 대화 가능
최근 실적
지난 7월 23일 트위터는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트위터의 주된 매출은 광고다. 하지만 지난 2분기 COVID-19으로 인해 회사들이 광고 금액을 줄였기에 당연히 트위터의 매출도 하락하였지만, 시장이 예측한 $707 million(약 8천 400억 원)보다 적은 $683 million(약 8천200억 원)으로 발표하여 전년도 대비 23% 정도 하락한 매출이였다. 하지만 트위터는 일일 사용자가 전년 대비 34% 정도 성장하여 COVID-19으로 인해 광고 매출이 줄었지만, 다시 금방 회복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번 분기 실적은 지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와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직후에 발표가 되었다. 글에 윗부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현재 트위터의 문제 중 하나가 서버 해킹에 약한다는 것이며 그 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지만, 현재 제일 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다. 트위터 CEO는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지속해서 COVID-19관련 영향받은 매출 급감 부분이 해결될 예정이다 이야기 하였는데 현재 트위터에 광고 매출 외에 뚜렷한 매출이 없는 점과 비즈니스적으로 성장 한계에 부딪혀 있기에 당분간 트위터에 대한 투자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